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있고, 회사에서는 직장동료나 상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죠.

하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관계가 있으니..바로 이성과의 만남입니다.

동성친구와는 별 문제 없이 지내다가도 유독 이성 앞에만 서면 긴장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험 다들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성별 상관없이 누구와도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늘 고민하던 부분인 '여자와 어색하지 않게 대화하기' 입니다.

대화 주제 선정하기

어색함을 깨기 위해서는 일단 대화거리가 있어야겠죠? 어떤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사를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만약 없다면 서로 다른 점을 찾아서 말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야구를 좋아한다거나,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운동을 좋아한다거나 등등이요.

이렇게 같은 분야 혹은 다른 분야라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질 겁니다.

공감하며 리액션하기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맞장구를 쳐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 ‘진짜?’, ‘헐 대박’ 과 같이 간단한 감탄사로도 충분하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한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짓는 등의 반응 역시 좋은 리액션이니 참고하세요.

칭찬하기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해준다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죠. 마찬가지로 내가 누군가를 칭찬한다면 그것만큼 큰 호감 표시도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과한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과하지 않게 칭찬하도록 하세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 쓴 소리도 하면서 인간미를 보여주면 더욱 좋겠죠?

대화시 어떤 점을 주의점

대화 시 상대방에게 집중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빠르게 말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여유있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내가 하고 싶은 말 위주로만 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허세나 허풍처럼 보이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죠?

대화 중 실수했을 때 대처방법

실수 했을 때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건 최악이죠.

그럴 땐 솔직하게 사과하거나 농담식으로 넘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화제전환을 시도해도 좋구요. 다만 진심없는 사과는 오히려 역효과라는걸 명심하세요!

형들 키스에 반하다 키방 매니저가 이렇게 알려드렸으면 어서 가서 즐거운 시간 가지고 와~~

다음 시간에 뵐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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